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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30명 중 절반 감축" … 프랑스 사르코지 측근 "작은 정부 추진할 것"
6일 프랑스 대선에서 승리한 니콜라 사르코지는 장관 수(장관급 고위직 포함)를 지금의 절반으로 줄이고, 그에 따라 자연히 '작은 정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그의 측근이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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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위 유발하면 쫓겨나" 프랑스 징크스
프랑스의 차기 대통령을 노리는 도미니크 드 빌팽(53.사진) 총리가 또다시 코너에 몰렸다. 빌팽 총리의 이번 상대는 그의 노동정책에 맞서는 학생들이다. 지난해 말 온 나라를 뒤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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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함께 만든 역사교과서 내년부터 고교 교재로 쓴다
프랑스와 독일이 공동으로 만든 첫 역사교과서가 내년부터 양국의 고교 교과과정에서 쓰이게 된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27일 양국 정부 발표를 인용, "공동 역사 교과서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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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 "고교 역사교과서 공동 제작"
독일과 프랑스가 공동의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10일 보도했다.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교육부 장관과 독일의 피터 뮐러 독.프랑스 협력 코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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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파업 무서워 개혁 못하랴"
프랑스 정부가 '뜨거운 감자'인 연금제도 개혁안을 밀어붙였다. 전국을 파업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공공 노조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이다. 프랑스 정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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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랑스 宇宙技術협정 가서명-미국.러시아와 경쟁
[베이징 AFP=연합]프랑스와 중국은 27일 유인비행등 우주비행기술 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협정에 가서명했다.26일 중국에 도착한 프랑수아 피용 우편통신우주산업장관은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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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처분장기술협력 파스퇴르연구소 한국분소 설치
[파리=金斗宇특파원]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수행중인 정근모(鄭根謨)과기처장관은 2일 오후(한국시간 3일 새벽)프랑스의 프랑수아 피용 고등교육부장관.필립 루빌루아 원자력장관과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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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佛 原電기술 도입희망-李총통,佛장관에 밝혀
[타이베이 AFP=聯合]리덩후이(李登輝)대만 총통은 프랑스로부터 원자력 발전 기술을 도입하고 싶다고 15일 밝혔다. 李총통은 14일부터 대만을 방문중인 프랑스의 프랑수아 피용 고등